기사입력 2015.07.24 07:25 / 기사수정 2015.07.24 07:25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1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고 시청률을 나타낸 지난 방송분(12.4%P)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을 협박하는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민석훈에게 "변지숙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서은하로 살아갈 수도 없다. 서은하도 가짜로 죽여달라. 새로운 삶을 살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어머님이 죽고 나서 깨달았다. 당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방법이 없다는 것. 내가 졌다. 당신이 이겼다. 내가 죽고 나서 당신이 내 지분 가져갈 수 있도록 유언장 만들어 놓겠다"고 제안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 KBS '어셈블리'는 4.9%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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