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3 23:00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옥택연이 정재영 앞에서 속내를 감췄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4회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진상필(정재영) 앞에서 속내를 감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환은 진상필의 비서 변성기(성지루)가 없는 동안 진상필 보필을 맡게 됐다. 진상필은 김규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동했다.
진상필은 "최보한테 들었는데 경찰 면접까지 갔다며? 근데 왜?"라고 물어봤다. 김규환은 "국회에서 해보고 싶은 일 있다"고 말했다.
진상필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건지 궁금해 했다. 이에 김규환은 "국회의원의 신뢰받는 참모가 되고 싶다"며 사실 아버지 배달수(손병호)의 복수를 위해서 국회에 들어온 것임을 감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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