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29일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는 오는 29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3년 영화 '잭 리처' 홍보를 위해 방문한 이후 2년 6개월만으로, 톰 크루즈는 입국 후 3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비롯해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특히 오후에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는 전국 15개 도시 18개관에서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어서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한다. 7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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