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윤균상이 늘씬한 키와 넓은 어깨 등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너를 사랑한 시간'측은 23일 윤균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세계적으로 성장한 스타 피아니스트 차서후를 맡아 오하나(하지원 분)에게 저돌적으로 대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남다른 키. 187cm 장신의 소유자인 그는 큰키에 작은 얼굴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한다. 극중 상대배우로 마주하는 하지원과도 환상적인 키 차이를 만들고 있다. 또 윤균상의 태평양처럼 드넓은 어깨는 기대고 싶은 든든함을 느끼게 해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자다운 몸매와는 달리 아련한 눈빛은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차서후 역을 맡은 윤균상은 배우로서 완벽한 외적인 조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바른 자세와 남다른 매너까지 발휘하며 스태프들에게까지 인기만점 배우로 통하고 있다"면서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조금씩 더 성장하며 많은 매력을 뽐낼 윤균상과 드라마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