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중복'까지 온 올여름 '걸그룹 대전'에 핵폭탄급 섹시미로 무장한 스텔라.
티저 영상부터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던 스텔라(가영, 전율, 민희, 효은)가 지난 21일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 시즌4' 공개생방송에서 옆트임이 과감한 의상으로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떨려요' 무대를 선보였다.
막바지에 다다른 걸그룹 대전에 섹시 핵폭탄을 안고 뛰어든 스텔라는 뮤직비디오에서 화끈한 옆트임 의상을 선보였고, 재킷 사진으로 인해 일명 '티 팬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섹시함만이 걸그룹 대전에서 살길이다(?)'
섹시 콘셉 걸그룹이 대부분인 요즘 차별화된 섹시함으로 건승하고 있는 스텔라.
살짝 보기 민망할 정도의 무대 안무이지만 스텔라이기에 가능한 안무가 아닐까?
모델돌이라는 특별함으로 걸그룹 대전에서 선전하고 있는 나인뮤지스 '다쳐'
작전명 '카라 구하라'로 달콤한 초코칩쿠키를 외치는 구하라.
하지만 결과는 비참하다. 현재 음원사이트에서 '초코칩쿠키'는 찾아보기도 힘들다.
스텔라만의 특별한 섹시미로 뮤비차트 1위까지 오른 스텔라.
논란에 따른 반짝 관심이 아니라 노력과 열정에 따른 지속된 사랑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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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