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장서희-윤건 부부가 밀착 요가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는 남편 윤건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힐링 타임을 준비했다. 마사지에 이어 과감한 스킨십을 유발하는 부부요가를 하며 윤건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갔다.
화제의 '초콜릿 키스' 이후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진 두 사람. 이번에는 농도짙은 고난도 요가 자세까지 소화했다.
장서희는 요가 동영상을 시청하며 어려운 자세까지 아무렇지 않게 따라해 윤건을 놀라게 했다. 무용과 출신이라고 밝히며 발레 동작까지 선보여 윤건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워낙 오래돼 이젠 잘 안 된다"고 하면서도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멋지게 턴을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장서희의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본 유건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섹시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장서희와 윤건의 요가 데이트는 오는 2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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