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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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내가 남자는 참 잘 키운다, 정확하게"

기사입력 2015.07.22 10:35 / 기사수정 2015.07.22 10: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홍석천이 ‘남자스타 제조기’의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홍석천-이국주-지민-주헌이 출연하는 ‘만찢 남녀’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녹화에서 홍석천은 “만화 같은 캐릭터, 만화 같은 인생을 살아온 홍석천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거침없는 입담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만화처럼 재미있게 살아온 인생 에피소드를 털어놓는가 하면 적재적소에 툭툭 던지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홍석천은 “제가 남자는 참 잘 키우는데, 정확하게”, “남자 주인공을 할 수 있을지, 1위를 할 수 있을지 정확히 (안다)”라면서 남자 스타의 성공여부를 찰떡같이 알아맞힌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여자는 잘 못 맞춰요. 김태희 나왔을 때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잘 몰랐는데, 김우빈이 딱 나왔을 때 얘는 한류스타 감이다(라고 생각했다)”라 덧붙였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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