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지훈과 그의 소개팅녀 양민화의 발 사이즈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는 김지훈과 양민화가 한달 만에 다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민화와 김지훈은 한 헬스장을 찾아 커플 운동에 도전했다. 트레이너인 양민화의 조언 아래 김지훈은 열심히 운동에 나섰다.
양민화와 김지훈의 커플 운동에는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었다. 신발을 벗자 김지훈과 양민화의 발 크기가 비슷했던 것. 양민화는 김지훈의 발을 보고 "아기 같은 발"이라며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발을 맞대어 재보고는 이내 멋쩍은듯 미소를 지었다. VCR로 지켜보던 '썸남썸녀' 멤버들도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김지훈은 양민화의 운동화신기에 도전해 성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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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