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윤아의 남자친구 이승기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1회에는 2009년 윤아가 손꼽은 이상형 요소를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유리는 자신있게 손을 들고서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흰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언급한 뒤 마지막 요소로 "이승기?"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