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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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윤아, 드라이버 선택 몰표 "수영보다 낫다"

기사입력 2015.07.21 21:13 / 기사수정 2015.07.21 21:13

박소현 기자

​▲채널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윤아가 운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1회에는 운전할 멤버를 고르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차량 두 대에 나뉘어 타고 이동을 하게 됐다. 운전을 할 멤버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수영과 윤아가 각축전을 펼쳤다.

수영은 "할머니 댁이 남양주라 강아지 데리고 많이 다녀왔다"고 본인이 운전을 하고 싶다고 나섰다.
 
윤아 또한 일산까지 다녀와봤다고 털어놨고 태연은 자신이 전주를 왕복해봤다고 밝혔다. 결국 운전자는 윤아와 수영으로 결정돼 멤버들이 이들을 골라 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결과는 윤아의 압승이었다. 윤아가 몰표를 받은 것. 효연은 "수영의 차를 많이 탔었는데 아주 불안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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