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무대 위에선 하니, 일상은 안희연이 편해"(스타캐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EXID 하니가 일상에서는 본모습이 편하다고 밝혔다.

EXID와 함께하는 라이브 Q&A가 21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하니는 '하니는 너무 털털해서 아줌마 같다'는 글에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긴 한다. 아이돌보다 아줌마 같다는 말이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니는 "무대에서는 하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안희연이가 더 편하다"고 전했다.

EXID는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 출연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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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