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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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하라' 황광희 "대세? 부담되지만 항상 감사하다"

기사입력 2015.07.21 11:48 / 기사수정 2015.07.21 12: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광희가 '대세' 수식어에 대해 부담되지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KBS N 청춘 꿈 지원 프로젝트 '우리가 응원한다-청춘하라'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명재욱 CP와 황수경 황광희가 참여했다.

이날 황광희는 '대세'라는 수식어에 대해 "항상 감사하다. 부담이 많이 된다. 높은 기대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 CP는 '청춘하라'와 관련해 "홈페이즈를 통해 꿈을 지원받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인터뷰를 한다. 호구조사까지는 힘든 부분이 있다. 확인 가능한 선까지 검증을 거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사후 검증 부분은 꿈이 실현되는 부분을 주인공을 따라 촬영할 것이다"고 전했다.

'청춘하라'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청년들의 꿈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연예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 심사단 및 방청객 200명의 공감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꿈 지원금'을 전액 지원한다. 김태훈 윤일상 김수영 등이 전문 패널 심사단으로 나선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황광희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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