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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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하라' 황수경 "젊은이들 위해 역할 하고파"

기사입력 2015.07.21 11:43 / 기사수정 2015.07.21 12: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수경 아나운서가 '청춘하라'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KBS N 청춘 꿈 지원 프로젝트 '우리가 응원한다-청춘하라'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명재욱 CP와 황수경 황광희가 참여했다.

이날 황수경은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한 듯해서 쉬고 있었다. '청춘하라' 제안을 받은 후 사회적인 책임을 느꼈다"며 "젊은이들을 위해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었다.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청춘하라'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청년들의 꿈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연예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 심사단 및 방청객 200명의 공감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꿈 지원금'을 전액 지원한다. 김태훈 윤일상 김수영 등이 전문 패널 심사단으로 나선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황수경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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