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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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하라' 황수경 "'대세' 광희와 함께해 감사, 남동생 얻었다"

기사입력 2015.07.21 11:31 / 기사수정 2015.07.21 12:1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수경 아나운서가 황광희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KBS N 청춘 꿈 지원 프로젝트 '우리가 응원한다-청춘하라'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명재욱 CP와 황수경 황광희가 참여했다.

이날 황수경은 "황광희가 방송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과하게 표현한다. 황광희는 예의바르고 순수하고 착하다"면서 "열정이 넘치다. 배울 것이 많은 친구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의 흐름을 가장 잘 읽고 있는 '대세' 황광희와 함께해서 감사하다. 남동생을 얻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명 CP는 "황광희가 KBS N '뷰티 바이블'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순발력 등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황수경과 황광희의 에너지가 만나면 좋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청춘하라'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청년들의 꿈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연예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 심사단 및 방청객 200명의 공감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꿈 지원금'을 전액 지원한다. 김태훈 윤일상 김수영 등이 전문 패널 심사단으로 나선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황수경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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