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 셰프, 밟아드리겠다" 허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오세득 셰프가 첫 출연에 나서 최현석 셰프와 맞붙는다.

20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오세득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나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오세득은 평소 최현석과 친분이 두터운 셰프. 두 사람은 셰프계의 송대관과 태진아로 불릴 만큼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친분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게스트인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맞대결을 펼친다. 최현석 셰프는 "이기고 지는 거 신경 안 썼는데, 밟아드리겠다"고 호언장담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최현석 셰프는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필살기를 선보였고, 오세득 셰프 또한 첫 출연 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대결이 담긴 '냉장고를 부탁해'는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