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0 12: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 새 안방마님으로 낙점됐다.
20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지연은 8월 2일부터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한다. 3년간 MC로 활약해온 소이현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 거침없이 사냥에 나서는 모습과 정글 생활에 씩씩하게 적응하는 등 내숭 없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서는 박형식과 함께 '창이커플'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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