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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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김무열, 눈물겨운 사랑꾼의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5.07.20 11:18 / 기사수정 2015.07.20 11:1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김무열이 사랑꾼이 됐다.
 
19일 방송된 '아름다운 나의 신부' 10회에서는 도형(김무열 분)이 주영(고성희)이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형식(박해준)의 추격을 피해 위험천만한 도주를 감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김무열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아찔한 점프로 이동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경찰의 포위망을 가뿐히 뛰어넘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선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주영을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위험천만한 상황을 무릅쓰고 돌진하는 모습은 캐릭터의 남성미를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애틋한 도형의 마음을 드러내며 '극한의 순애보'를 완성시켰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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