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거성 박명수 밑에 있다가 최근 화제됐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최군이 스텔라 스케이스 현장에 등장했다.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의 싱글 앨범 '떨려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을 맡은 최군은 "MBC 개그맨으로 데뷔해 거성 박명수 밑에 있다가 요즘에 화제가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앞서 최군은 인터넷 방송에서 걸스데이와 대화를 나눴지만, 걸스데이의 태도 논란과 그의 과거 발언이 문제된 바 있다.

최군은 "대기실에서 스텔라 친구들을 봤는데 의상도 최고였다"고 말했다.

스텔라의 '떨려요'는 이날 정오 공개됐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에 따르면 이번 신곡에는 스텔라의 더욱 섹시해진 모습을 담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최군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