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조권이 뮤지컬 '체스'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9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Musical CHESS '체스' 오늘로서 뮤지컬 체스가 끝을 내렸습니다. 저의 뮤지컬 첫 정극도전에 응원해주시고 공연 보러와주신 관객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음 작품에선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전 아나톨리를 만났습니다. Keep Ko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권은 '체스' 공연을 올린 세종문화회관을 배경으로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조권은 이 무대에서 주인공 아나톨리 역을 맡았다
한편 조권이 출연한 뮤지컬 '체스'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됐다.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