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외줄타기 훈련에서 고통을 호소했다.
1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산악 장애물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종은 46m 외줄타기 훈련 과정에서 고통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질렀다. 특히 성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고비였다. 제 소중한 부분도 힘들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성종은 "내가 내 2세를 못 보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다. '교육대'란 제가 정말 한계점이 왔을 때 외치는 것 같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성종은 '교육대'를 구호로 외치며 훈련에 임했지만, 끝내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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