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의 반려견들이 수영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8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 부녀는 반려견들과 함께 애견 훈련장을 찾았다. 반려견 남순이가 먼저 수영에 도전했다. 남순이는 간식을 보자 눈빛이 돌변, 수영견으로 변신했다.
이어 두치가 수영에 도전했다. 두치는 수영장 가로지르기도 성공하며 수영에 두각을 나타냈고, 다시 한 번 수영장에 뛰어들며 수영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이경규는 뿌듯해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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