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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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슈퍼주니어, 데뷔 10년차의 내공 '데빌'

기사입력 2015.07.19 16:40

대중문화부 기자


▲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슈퍼주니어기 데뷔 10년 차의 내공을 선보이며 컴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데빌'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먼저 'Alright'으로 팬들과 무대를 함께 꾸몄다. 특히 김희철, 이특, 강인 등은 관객석에서 노래를 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진 타이틀 곡 '데빌'의 무대. 슈퍼주니어는 여유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데뷔 10년 차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타이틀 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데빌'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갓세븐, 틴탑, 비투비, 마마무, 몬스타엑스, NS윤지, 앤화이트, 세븐틴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기가요'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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