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큐그레이더 서필훈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1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솔지, 김영만, 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커피 소비량 11만톤이다. 커피를 못 끊겠다"라며 커피를 주제로 한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김구라는 게스트를 소개했고, "국내 최초 큐그레이더 서필훈 씨 모셨다.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의 차이점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필훈은 "바리스타는 바 안에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다. 로스터라고 커피를 볶는 사람, 큐그레이더는 커피를 감별하고 분석, 평가하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롬은 "스타벅스가 맛있냐. 커피빈이 맛있냐"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 서필훈, 김새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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