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 씨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것이라고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현중 측이 최 씨에게 맞대응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최 씨가 정형외과에 가서 헬스클럽에서 기구에 부딪혔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병원에서 말을 바꿔 폭행을 당했다는 진단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위자료와 특별손해 등올 12억 원 외에도 추가로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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