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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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결국 이준혁 배신했다 '증거 인멸'

기사입력 2015.07.18 20:06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이상엽에게 배신당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3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가 김지완(이준혁)을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장태수(천호진)가 강재철(정원중)을 협박하는 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을 빼돌렸다.
 
특히 장현도는 "나한테 이런 거 있다고 말하지 말지 그랬어. 왜 이렇게 사람을 믿냐"라며 돌변한 태도를 드러냈고, 김지완은 "돌려줘. 너 이러면 앞으로 괴로워서 어떻게 살려고 그래. 은수는 어떻게 볼려고"라며 설득했다.

그러나 장현도는 음성 파일이 들어있는 USB를 한강으로 던졌다. 장현도는 "너 잊었어? 나 우리 아버지 아들인 거. 나 너희 아버지 배신한 사람 아들이야"라며 독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파랑새의 집'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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