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용건이 힙합그룹 M.I.B 강남을 격려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강남과 캐나다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스쿠버다이빙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하고 싶어서 면허를 땄다. 대부님이 할 수 있다고 해서 완전 신이 났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김용건은 "안전이 우선이다"라며 강남을 격려했다. 이어 강남은 자신감 있게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강남은 침선을 탐험했고, "꿈속에 있는 것 같았다. 거기에 햇빛이 들어오는데 너무 예쁘더라. '몰랐던 세상이 있구나'라는 생각햇다. 살면서 볼 수 있다는 게 행복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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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강남, 김용건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