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쇼미더머니4' 최유리, 김진성, 서출구 등이 탈락됐다.
17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4' 4회에서는 게릴라 미션-싸이퍼가 공개됐다.
이날 '쇼미더머니4' 지원자들은 스눕독 앞에서 대결을 시작했다. 이어 싸이퍼 미션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탈락이라는 조건이 공개됐다.
마지막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서출구는 남은 시간이 1분 미만이었지만 마이크를 양홍원에게 양보했다. 이후 프리스타일 챔피언 서출구의 랩이 시작됐다. 5분이 경과돼 비트와 미이크가 모두 꺼졌고 게릴라 미션 '싸이퍼'가 종료됐다.
지원자들은 "서출구가 조금 더 욕심을 내서 마이크를 뺏어서 할 수 있었으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대결 후 션은 "5분 안에 랩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패널티가 있다. 룰이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이후 28명 중 4명의 탈락자가 공개됐다. 최유리, 김진성, 서출구 등이 탈락했다. 서출구의 탈락에 모두가 아쉬워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쇼미더머니4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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