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밍키의 2세에 신기해 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의 마스코트 밍키가 수컷 두 마리를 낳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통에 진통을 거듭한 밍키는 결국 동물병원 수술대에 올랐고 수컷 두 마리를 출산했다.
새끼 강아지를 처음 본 옥택연은 눈을 떼지 못했고 "귀엽다. 밍키야 수고했다"며 "이렇게 생긴 개만 찾으면 되는 거지?"라며 밍키를 고생하게 한 장본인을 찾고자 했다.
이윽고 옥순봉을 찾은 이서진은 밍키 가족을 보면서 "이렇게 어린 애들 처음 봤다. 정말 예쁘다"라며 사피-에디로 이름을 지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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