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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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슈퍼주니어, 이유있는 10년 내공 '데빌'

기사입력 2015.07.17 19:1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주니어가 '데빌'로 컴백했다.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가 '첫 눈에 반했습니다', '데빌(Devil)'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종횡무진 무대를 누비며 10년 내공의 힘을 보였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타이틀 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데빌'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틴탑, AOA, BTOB, 구하라, GOT7,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디셈버, 핫샷,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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