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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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우 '배트 주워주는 매너남'[포토]

기사입력 2015.07.17 18:3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5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드림과 퓨처스 나눔의 경기, 타석에 들어서는 나눔팀 LG 서상우가 배트걸이 다가오자 배트를 주워 건네주고 있다.

KBO 올스타전에 하루 앞서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각 구단의 퓨처스리그 선수들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예비 스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로, 2007년 춘천 의암구장을 시작으로 올해로 9번째로 열린다.

2015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팀별 24명씩, 총 48명이 출전한다. 퓨처스 드림 올스타(상무, 한화, 고양, 삼성, 롯데, KIA)는 신협상무야구단의 박치왕 감독이 이끌고, 퓨처스 나눔 올스타(경찰, LG, kt, SK, 화성, 두산)는 경찰야구단의 유승안 감독이 지휘한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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