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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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전 감독 '내일 시구 잘할 수 있을까?'[포토]

기사입력 2015.07.17 17:5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5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퓨처스 드림과 퓨처스 나눔의 경기에서 김응용 전 감독이 경찰청 유승안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KBO 올스타전에 하루 앞서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각 구단의 퓨처스리그 선수들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예비 스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로, 2007년 춘천 의암구장을 시작으로 올해로 9번째로 열린다.

2015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팀별 24명씩, 총 48명이 출전한다. 퓨처스 드림 올스타(상무, 한화, 고양, 삼성, 롯데, KIA)는 신협상무야구단의 박치왕 감독이 이끌고, 퓨처스 나눔 올스타(경찰, LG, kt, SK, 화성, 두산)는 경찰야구단의 유승안 감독이 지휘한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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