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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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 "美유학 300만원으로 시작…전체수석 했다"

기사입력 2015.07.16 23:55 / 기사수정 2015.07.17 01:17

조재용 기자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샘킴이 미국 요리학교에서 전체수석을 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려진 가운데,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요리 유학 시절을 회상하며 "300만원을 들고 미국으로 갔다. 그래서 미국에 도착 직후 떡집에서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요리학교가 비쌌는데, 7년동안 주방에서 일하며 7만불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그 학교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현금으로 냈다. 그래서 한국에서 엄청 부자가 유학을 왔다는 소문이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샘킴은 "미국 유학생활 동안 전체 수석을 기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3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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