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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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 "WWF 때문에 美로 요리유학 떠나"

기사입력 2015.07.16 23:46 / 기사수정 2015.07.17 01:19

조재용 기자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샘킴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려진 가운데,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요리유학 준비 도중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났다. 그래서 어머니가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서 유학을 떠났다. 회계 공부하러 간다고 했는데 사실은 요리 유학을 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요리사였다. 하지만 아들도 요리를 하는 것을 창피해 하셨다. 아들은 다른 길로 가기를 바랬다"면서 "미국을 간 이유는 WWF라는 레스링을 봤다. 그때 다양한 인종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미국으로 갔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3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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