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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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 손병호 사고소식에 '충격'

기사입력 2015.07.16 23:17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손병호의 사고소식에 충격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2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배달수(손병호)의 사고소식에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투쟁으로 고통 받는 동료들을 위해서 백도현(장현성)의 공천 제안을 받아들여 노조위원장 자격으로 사측과 합의를 했다.

하지만 전 노조위원장 배달수를 비롯한 다른 해고자들은 진상필이 배신을 했다 여겨 진상필과 대립했다. 진상필은 동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백도현의 지지 속에 진상필은 경제시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수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 시각 배달수는 회사의 크레인에 올라가고 있었다. 배달수는 발을 헛디디며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진상필은 최인경(송윤아)에게 보좌관을 맡아 달라 부탁하던 중 변성기(성지루)를 통해서 배달수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영, 성지루, 손병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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