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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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가까스로 주지훈 구해냈다

기사입력 2015.07.16 22:59 / 기사수정 2015.07.16 23:09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수애가 연정훈에게서 주지훈을 지켰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6회에서는 사냥을 하러 가는 최민우(주지훈 분), 민석훈(연정훈), 최미연(유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석훈이 음모를 꾸민다고 생각한 최미연은 최민우에게 "불길하니 가지 말아라"라며 최민우를 만류했다. 하지만 최민우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가겠다. 불안해서 못 가면 아무데도 못 갈 것"이라며 길을 나섰다.
 
그 시각 변지숙은 배임과 횡령 혐의로 체포됐다. 민석훈의 음모였다. 민석훈은 변지숙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돈이 아니라 서은하 돈. 당신이 만든 자선사업재단은 곧 무력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지숙은 쓰러진 척을 하며 구급차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탈출, 최민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최민우를 조준하고 있던 민석훈은 최민우의 심장을 향해 총을 쐈지만, 그 때 변지숙이 몸을 날려 최민우를 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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