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님과함께2' 김범수가 안문숙은 보호해야 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범수는 안문숙이 자신의 일을 도와주던 중 상처가 나자,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안문숙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소녀같다. 제가 보호해야 하는 존재다. 여자인 동시에 제가 책임져야할 존재다"라고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님과함께2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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