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청주, 이지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중열이 데뷔 첫 홈런을 솔로홈런으로 장식했다.
안중열은 16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홈런은 2회초 0-0 2사상황에서 나왔다. 한화 선발 안영명을 상대로 1볼-2스트라이크의 볼카운트에서 4구째를 타격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데뷔 첫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현재 롯데 자이언츠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사진=안중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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