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6 13:51 / 기사수정 2015.07.16 13: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용건과 강남이 캐나다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17일 방송된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과 강남의 캐나다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캐나다 여행 막바지에 이른 두 사람은 남은 시간 동안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 각종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캐나다 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했던 강남은 김용건을 대신해 바다에 뛰어들어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후 캠핑장에서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았다. 모닥불 피워놓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래던 도중 김용건의 눈시울이 붉어지게 됐다.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용건 강남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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