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리조트 청소부 깜짝 변신 예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배우 신다은이 리조트 청소부로 변신했다.

16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돌아온 황금복'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다은은 메이드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욕조 안에서 청소 중이던 신다은의 표정이 핸드폰을 바라보며 일순 굳는가 하면, 급기야 커튼 뒤로 몸을 숨긴 채 쫓기는 듯한 시선으로 커튼 밖의 동태를 살피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극중 TS리조트의 객실 청소원으로 취업한 황금복이 강문혁(정은우 분)과 겪게 되는 황당한 에피소드의 일부.  신다은은 이번 촬영을 위해 물이 가득한 욕조 속으로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펼쳤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돌아온 황금복 신다은ⓒ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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