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6 11:54 / 기사수정 2015.07.16 11: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요가 트레이너 레이양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레이양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저도 여자랍니다. P.S 저 시집 안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양은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근육질의 섹시미로 유명한 '머슬 미녀'의 면모와 상반되는 청순한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1위, 미즈비키니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MBC '세바퀴'에 출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레이양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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