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팀에게 귀중한 추격 득점을 안겨줬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오비히로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맞대결에서 소프트뱅크의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대호는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우와사와 나오유키의 슬라이더를 노렸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의 홈런포를 앞세운 소프트뱅크는 1-2로 니혼햄을 추격 중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이대호 ⓒ 엑스포츠뉴스DB]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