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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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딸, 모델 데뷔 '우월 유전자 과시'

기사입력 2015.07.15 13:4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80~90년대를 휩쓸었던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49)의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을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신디 크로포드와 사업가인 랜디 거버의 딸 카이아 거버(13)가 모델로 데뷔했다.
 
카이아는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의 이탈리아판에 모델로 참여했다. 그녀의 사진작업에는 유명 사진가인 스티븐 마이셀이, 메이크업 또한 팻 맥그라스가 참여하는 등 일류 스태프로 구성됐다.
 
공개된 카이아의 사진은 어머니 신디 크로포드의 전성기를 그대로 보는 듯 하다 13세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카이아는 어린 시절 부터 남다른 외모로 주목 받았다. 어머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늘씬한 몸매와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한편 카이아는 최근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보그 이탈리아판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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