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5 00:0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수영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첫 공식 모임을 갖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지난 사이클 편에서 6월 마지막 주에 시간이 빈다는 얘기를 했던 터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
정형돈은 차태현이 나오자 그의 별명이 '동부이촌동의 차오련'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차태현은 실력 테스트가 진행되자 코믹한 자세로 물속에 들어가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더니 곧 제 실력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느리기는 하나 노련한 평영킥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유형에서도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호흡을 자랑하는 등 괜찮은 수영실력을 드러냈다.
이에 최윤희 코치는 "제 생각보다 상당히 잘하신다. 특히 부력이 좋더라. 초급인 줄 알았는데 중급을 하셔도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최윤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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