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구하라가 데뷔 때보다 달라진 마음 가짐에 대해 말했다.
구하라의 알로하라 토크 콘서트가 14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구하라는 "18세 때 데뷔해 25세가 됐다. 데뷔 때보다 마음가짐이 남달라졌다. 전에는 스케줄이 많으면 어쩔 수 없어 짜증을 냈지만, 지금은 항상 일하는 것에 감사하다. 대중 분들이 바라봐주시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하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알로하라(ALOHARA)' 이날 정오 공개됐다.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를 비롯해 '어때?' '하라구' 등 총 6곡이 실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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