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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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어때' 부적격 판정, 허영지가 재녹음"(스타캐스트)

기사입력 2015.07.14 21:17 / 기사수정 2015.07.14 22:1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구하라가 솔로 앨범의 수록곡 '어때'가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구하라의 알로하라 토크 콘서트가 14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구하라는 "수록곡 '어때' 가사가 공중파 심의에 걸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행을 맡은 정상훈은 유세윤과 만든 곡이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구하라는 "허영지의 랩파트였다. '어때'는 성향을 물어보는 것이었는데, 부적격 판정을 받아서 다시 영지가 녹음했다"고 설명했다.

구하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알로하라(ALOHARA)' 이날 정오 공개됐다.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를 비롯해 '어때?' '하라구' 등 총 6곡이 실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 네이버]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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