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2015 택시 인 태국'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주아는 국제결혼에 대해 "국제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그때마다 남편이 '걱정하지 마라. 나만 믿어라'라고 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신주아는 "'우리는 너무 국경을 초월한 사랑은 힘들어. 그만 해' 이런 짓을 몇 번 했다. 그럴 때마다 남편이 정말 반응을 안 한다. '왜 그래, 주아. 내가 다 할게. 나만 믿어' 계속 그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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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신주아, 오만석, 이영자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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