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21:08
낸시랭은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항상 옆에 함께 하는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낸시랭은 "코코를 데리고 다니지 않는 딱 두 곳이 있다. 바로 술자리와 쇼핑"이라며 "다 정신이 없으니 코코를 놓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먹고 마시고 얘기하면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함께 잔 적도 있었는데 일어나니 코코가 깔려 있더라. 그래서 같이 못 자겠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듀오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슬리피 낸시랭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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