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영화 '쓰리 썸머 나잇'에서 해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손호준이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열린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는 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