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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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민아·AOA 등, 오늘(14일) 첫방 '슈퍼아이돌' 응원

기사입력 2015.07.14 11:12 / 기사수정 2015.07.14 11: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우빈과 민아, 백지영, 송유빈 등이 ‘슈퍼아이돌’을 지원사격했다.

14일 한국에서 첫 방송되는 MBC 뮤직 ‘슈퍼아이돌’은 한국의 MBC 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제작에 나선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선발하고, 육성해 데뷔시킨다.

현재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아이돌’을 위해 한국인, 중국인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후보 연습생들이 고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고 있다. 김형석, 김종국, 더원, 신화(이민우, 신혜성), 싸이, 장우혁, 채연, 린, 하하, 코코리, 타오저, 허지에, 리샹, 장량 등 한국과 중화권의 스타들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 외에도 김우빈, 걸스데이 민아, 인피니트, 백지영, 송유빈, 빅스, AOA등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이들을 지원사격했다. 

김우빈은 “아시아를 놀라게 할 새로운 스타의 탄생.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주먹을 쥐며 양국의 연습생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었다.

14일 오후 7시 MBC 뮤직, MBC 에브리원, MBC퀸에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슈퍼아이돌 ⓒ MBC 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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