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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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성준에 복수심 품었다 "밟아줄게"

기사입력 2015.07.13 22:32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1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가 최준기(성준)에게 복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최준기가 자신이 태진그룹 막내딸이라는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특히 장윤하는 최준기와 나눴던 대화를 회상했다. 당시 최준기는 "갖고 있는 걸 왜 활용 못해? 네가 아직 꿈을 현실로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래"라며 충고했다. 장윤하는 "준기 씨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봤어요?"라고 물었고, 최준기는 "아니.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대답했던 것.
 
결국 장윤하는 "네가 가진 꿈, 나한테는 현실. 기다려. 밟아줄게"이라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다음 날 장윤하는 "최준기 씨에 대해 엄마한테 보고한 거 말고 더 조사해주세요. 결혼할지도 모르는데 샅샅이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요"라며 뒷조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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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유이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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